공인회계사38 회계사,세무사 수험서 구매하는 곳(온,오프라인)정리 및 소개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수험서적 파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히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수험생 때 책을 총 3곳에서 구입했었는데요. 1.마이웨이북스 2.늘벗서점 3.용봉서적 여기에서만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3곳은 수험서 가격이 10% 할인된 상태로 판매하고, 수험서만 판매하고 있어서 그런지 책 종류가 정말 많아요. 온라인으로도 수험서적을 판매하고 있으니 검색해보셔서 들어가보시면 바로 확인해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시험 직전이 되면 학원모의고사도 판매하니 각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응시 못했다고 하더라도 별도로 구입해서 풀어보시고 내 위치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직접 책 내용을 보고 구입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직접 서점에 가서 책을 사곤 했.. 2019. 9. 13. 아, 나도 생동차하고 싶다!(세무사 동차 시절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무사 프로개꿀러입니다. 잠들기 전에 문득 떠오른 주제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저의 세무사 동차 시절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어렵게 세무사 1차를 치르고 난 뒤에 2차에 오면 제일 먼저 듣는 이야기는 이거에요. "야, 요즘 경쟁률이 얼만데, 어떻게 동차로 붙냐? 현실적으로 유예를 노려봐야지." 인데요.이 말이 맞습니다. 생동차는 사실 되기 어려워요. 그런데 생동차가 사실상 안된다고 1차를 무사히 넘겨서 왔는데 벌써부터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저도 이런얘기를 수십번 수백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태생이 청개구리라 그런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 동차가 되는지 안되는지 니네가 어떻게 알아. 내가 붙으면 100%고 떨어지면 0%인데.. 난 100%야... 2019. 9. 11. 프로개꿀러는 요약서 극 선호자?!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요약집에 관한 생각을 들려드리고자 해요. 저는 요약서를 아주 좋아합니다. 천성이 게을러서이기도하고, 어차피 제가 머리속에 가져갈 수 있는 용량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요약서를 보는 편은 아니고 기본강의를 1회독 한 시점에서 요약을 보는 편이에요. 아무리 핵심이 들어있다한들 용어도 모르는데 요약서부터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1회독이 끝난 후 요약서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궁금해하실만한 것이 1회독 끝나면 어느정도 내용을 알지 않냐고 반문하실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1회독하면 챕터별 제목정도 기억하면 다행입니다. 거의 생백지나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무질서한 .. 2019. 9. 10. 아무리 좋다한들 나에게 맞는 강사가 따로 있다?! (재무회계편)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해드려야하나 고민하다가 강사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저는 CPA와 세무사 수험기간을 모두 더하면 적지 않았던지라 본의 아니게 모든 강사를 다 들어보았습니다.(자랑은 아닙니다만ㅜ.ㅜ) 그래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지 않을까해요. 수험생이 되면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과목이죠.재무회계 강사님은 N학원에 ㄱㅎㅅ 회계사님(이하 ㄱㅎㅅ)이 있고, U학원에 ㄱㅇㄷ, ㄱㅈㅎ 회계사(이하 ㄱㅇㄷ,ㄱㅈㅎ)님이 있고, W학원에 ㄱㄱㄷ 회계사(이하 ㄱㄱㄷ)님 등 많이 계세요. 저는 초시 겸 세무사 합격까지 ㄱㅎㅅ 회계원리를 듣고 - 중급회계 1,2와 고급회계를 ㄱㅇㄷ - 1.5차 재무회계연습 ㄱㄱㄷ -객관식 재무회계 ㄱㄱㄷ - 동차 재무회계연습 ㄱㄱㄷ .. 2019. 9. 7. 쌀집계산기를 처음 잡는 수험생에게 : 왼손잡이가 되어보는 것도 괜찮다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오늘은 이제 막 계산기를 사서 회계사,세무사를 공부하려고 하는 초보 수험생들에게 계산기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계산기를 사시면 보통 카시오계산기를 사서 쓰실 것 같은데 지금도 제 계산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우스갯소리로 계산기 연식을 보면 장수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죠? 저는 아재입니다.....ㅜㅜ 처음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계산기를 사긴 했는데 키를 두들기는게 양손 모두 익숙하지 않을 거에요. 저도 그때 계산기는 어떤 손으로 쳐야될지에 대한 글을 많이 봤었는데 의견이 팽팽하더라고요. 오른손으로 치면 원래 쓰는 손이니 더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다고 하고, 왼손으로 치면 오른손으로 필기를 할 수 있어 멀티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고 하며 여전히 .. 2019. 9. 5. 그 당시 썼었던 합격수기를 다시 돌아보며 1탄 - 실패가 두려웠던 나에게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오늘은 여러분들께 제가 합격 당시 작성했던 합격수기를 다시 한번 같이 살펴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말을 해보고 싶었었는지 반추해볼까 합니다. 사실 지금은 오래되서 그런지 기억이 잘 안나거든요. 참고로 이 합격수기는 관리자분께서 저의 합격을 확인하시고 합격수기를 작성하라고 시켜 제출하였더니, 내부 메일을 통해 공지해주셔서 저희 회사에만 잠깐 돌아다니던 수기이므로 인터넷에서는 찾아보실 수 없습니다. 그 당시 합격 수기를 두서 없이 소제목을 잡아 작성했습니다만 수기 중간 부분에 이런 부분이 있네요. '후배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그리고 저는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처음에 비전공자로 회계원리를 인터넷 강의로 시작했을 때 너무 낯설어서 이 시험을 내가 과연 합격할 .. 2019. 9. 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