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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12

[회계사 공부법 - 스케줄 관리] 효율적으로 공부시간 확보하기 (FOR 직장인 등 병행 수험생)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CPA나 세무사를 준비하시는 직장인분들은 공부할 시간 확보가 쉽지 않으시죠? 저도 직장인 신분으로 회계사 3유예를 치뤘지만 나름대로 고생을 많이 했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가 직장인 신분으로 공부계획과 공부방법을 어떻게 가져갔는지를 같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학생 때 회계사 준비 병행과 직장인 때 회계사 준비 병행의 차이 자유롭지 못한 회사 생활 저는 회계사 시험을 준비할 때 모두 학기와 병행하며 수험생활을 했는데, 학기 병행해서 공부할 당시에는 수업을 듣는 과목을 회계사 수험과목과 거의 비슷하게 맞춰서 공부하는데 크게 방해되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직장인이 되니 일과시간에는 일을 해야되서 시간을 뺄 수가 없어 저 스스로도 공부 계.. 2019. 10. 13.
[회계사 공부방법 Q&A] 봄기본종합반 vs 가을기본종합반 차이점 알아보기(feat. 중간에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사람은 뭘 들어야 하나?)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보통 CPA 준비를 1월부터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러나 개인 사정에 따라서 1월이 아닌 다른 시기에 수험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저번에 포스팅해드렸던 공부계획을 짜는 방법(https://prohoneypotowner.tistory.com/32?category=723689)과 연관퇸 내용인데, 기본종합반에 대해 좀 자세히 파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종합반은 통상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구 분 시작 시기 커리큘럼 운영방식 봄기본종합반 1월~6월 전체 실강 3월~6월 일부 인강 포함한 실강 (실강부분은 1월 봄종과 같이 수강하는 방식) 가을기본종합반 7월~11월 일부 인강을 포함한 실강 (인강 중 경영학 등은 객관식부터 바로.. 2019. 10. 13.
[세무사 공부법 - Q&A] 세법학 스터디는 꼭 필요할까? (장, 단점 소개)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글들을 읽어보다가 우연히 세법학 스터디는 꼭 필요한가? 라는 내용으로 여러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계셔서 저도 숫가락 하나 얹어보고자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제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는 세무사 시험을 2013년도에 1차합격 하고, 2차도 그 해 합격하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생동차를 했는데요. 그 당시에 저는 세법학 스터디를 하나 했었는데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서 장단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때 당시의 세무사 시험 계획 공고를 같이 보실까요? 지금은 8월 말에 세무사 2차시험이 있지만 제가 시험을 보았던 예전에는 세무사 2차 시험이 7월 중순에 보았던 것이 특징이에요. 그 당시 세무사 2차를 생동차로 준비하고자 한다면 시험보고나서.. 2019. 10. 12.
[회계사 공부방법 Q&A] 심화강의와 2차 강의(동차/심화)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심화강의와 2차 강의의 차이점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셔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심화강의는 제가 처음 수험생활을 시작하던 2012년에는 통용화된 과정이 아니었습니다. 2차 동차강의를 듣는 분들도 많이 있었거든요. 다만 저는 2012년에 기본강의를 듣고 심화 강의를 먼저 들었는데 2013년 이후에 심화강의라는게 슬슬 트렌드로 떠오르더니 요즘은 수험계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비교해드리자면 제가 생각하는 강의의 차이는 아래에 보여드리는 표와 같습니다. 편의상 김기동 회계사님의 재무회계를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구분 심화(19.7. 촬영 기준) 동차(19.3. 촬영 기준) 유예(18.11. 촬영 기준) 강의 수 90강 9.. 2019. 10. 10.
[회계사 공부방법 Q&A] 재무관리는 왜 문제를 풀어도 아는것 같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요즘은 늦게 공부를 다시 시작한 동기의 질문을 받아주다보면 예전에 제가 공부할 때 어려웠던 부분들이 기억이 나기도 하고해서 감회가 새롭네요. 그런데 동기가 재무관리를 공부하다가 저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나는 재무관리 문제를 풀어도 제대로 아는 느낌을 못받겠어." 라구요. 이 친구는 이미 재무관리를 2~3회독을 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조차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대개 공부를 한 부분만 뽑아서 임기응변식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자본구조이론을 공부한다고 하면 이 친구는 챕터의 소주제가 끝날 때마다 그 주제에 맞춰서 몇 문제씩 문제를 풀었겠죠? 다른 과목은 그렇게 발췌식 공부를 해도 크게 상관없는 데 재무관리라는 과목은 논리를 수식으로 풀어낸 과목.. 2019. 10. 10.
[세무사 공부법 - Q&A] 진도 관리 - 개꿀러의 답변 3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많은 상담요청이 있어 밀린 Q&A만 틈틈히 작성하고 있는데도 시간이 아주 잘 지나가네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공유해드리니 다른 수험생 여러분들도 공부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1) 기본강의랑 심화강의를 들었는데 아는게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복습을 하고 천천히 객관식을 들어가야될 것 같은데 객관식 인강을 바로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A) 원래 기본강의와 심화강의를 들었을 때 아는게 별로 없는것 같은게 보통입니다. 아직 회계와 세법에 대한 숙성이 덜 되었기 때문이에요. 저도 초시생 때 질문자분처럼 복습을 해보았는데, 기본강의나 심화강의 자체를 날림으로 듣다보니까 오히려 복습할 때 내용에 대한 이해나 문제풀이가 잘 안되서 ..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