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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분석] 내년 합격예정자를 위한 2019년 제56회 세무사 합격자 분석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신 새내기 세무사 여러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보다 다음해를 기약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올해 합격자 분석을 통해 내년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선 세무사 합격자 상세 분석부터 해보겠습니다. 구 분 대상 응시 결시 응시비율 최소인원 합격인원 합격률 2019년 6,460명 5,245명 1,215명 81.2% 700명 724명 13.80% 2018년 6,534명 5,331명 1,203명 81.6% 630명 643명 12.06% 2017년 6,474명 5,305명 1,169명 81.9% 630명 630명 11.9% 올해는 세무사 최소 합격자가 10% 증원된 첫 해입니다. 올해는 동점자.. 2019. 11. 14.
[시험 진입 시기] 언제 전문직 시험에 진입하는게 적당할까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어제 동기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문득 생각이 든게 '얘가 CPA를 4차로 끝냈지만 나이가 많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것이었죠. 제 동기들은 제가 엄청나게 푸시했기 때문에^.^;; 일찌감치 시험에 뛰어들었습니다. 남자애들이 전역을 하고 돌아오면 23~24살인데, 그 때 시험준비하라고 계산기 쥐어주고 뛰어들어서 26~28살 안에 다 끝냈죠. 보통 남자들이 무리없이 대기업에 취준을 하는 때가 28~30까지라고 한다면 제 동기들이 만약 떨어졌다 하더라도 취준하기에 적당한 나이에요. 그렇다면 내가 일찍 시험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과연 도전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아니다"라고 대답해드립니다. 인생을 길게 살진 않았지만 저도 나름 20대 .. 2019. 11. 10.
[세무사 관련 잡담] 세무사는 다른 직업과 겸직 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오늘도 수험용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른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세무사 준비생분들께 물어보면 열이면 아홉정도 세무사를 준비하시는 이유가 아마 결국 개업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하나의 직업만을 가지는 게 아닌 투잡 혹은 쓰리잡도 이야기하는 시대가 도래했잖아요? 그래서 세무사도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를 한번 가볍게 살펴볼까 합니다. 저번에 세무대리 업무에 대한 포스팅을 했을 때 세무사법을 보면서 같이 말씀을 드렸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무사라는 직업은 세무사법의 적용을 받고 있어요. 그럼 세무사법 내용 중 겸직 관련 내용만 쏙쏙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저번에 말씀드렸듯 등록은 필수 입니다. 세무사법에는 크게 두 가지를 열거하.. 2019. 10. 15.
[회계사 공부법 - 스케줄 관리] 효율적으로 공부시간 확보하기 (FOR 직장인 등 병행 수험생)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CPA나 세무사를 준비하시는 직장인분들은 공부할 시간 확보가 쉽지 않으시죠? 저도 직장인 신분으로 회계사 3유예를 치뤘지만 나름대로 고생을 많이 했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가 직장인 신분으로 공부계획과 공부방법을 어떻게 가져갔는지를 같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학생 때 회계사 준비 병행과 직장인 때 회계사 준비 병행의 차이 자유롭지 못한 회사 생활 저는 회계사 시험을 준비할 때 모두 학기와 병행하며 수험생활을 했는데, 학기 병행해서 공부할 당시에는 수업을 듣는 과목을 회계사 수험과목과 거의 비슷하게 맞춰서 공부하는데 크게 방해되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직장인이 되니 일과시간에는 일을 해야되서 시간을 뺄 수가 없어 저 스스로도 공부 계.. 2019. 10. 13.
[세무사 공부법 - Q&A] 세법학 스터디는 꼭 필요할까? (장, 단점 소개)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글들을 읽어보다가 우연히 세법학 스터디는 꼭 필요한가? 라는 내용으로 여러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계셔서 저도 숫가락 하나 얹어보고자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제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는 세무사 시험을 2013년도에 1차합격 하고, 2차도 그 해 합격하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생동차를 했는데요. 그 당시에 저는 세법학 스터디를 하나 했었는데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서 장단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때 당시의 세무사 시험 계획 공고를 같이 보실까요? 지금은 8월 말에 세무사 2차시험이 있지만 제가 시험을 보았던 예전에는 세무사 2차 시험이 7월 중순에 보았던 것이 특징이에요. 그 당시 세무사 2차를 생동차로 준비하고자 한다면 시험보고나서.. 2019. 10. 12.
[세무사 공부법 - Q&A] 진도 관리 - 개꿀러의 답변 3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많은 상담요청이 있어 밀린 Q&A만 틈틈히 작성하고 있는데도 시간이 아주 잘 지나가네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공유해드리니 다른 수험생 여러분들도 공부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1) 기본강의랑 심화강의를 들었는데 아는게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복습을 하고 천천히 객관식을 들어가야될 것 같은데 객관식 인강을 바로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A) 원래 기본강의와 심화강의를 들었을 때 아는게 별로 없는것 같은게 보통입니다. 아직 회계와 세법에 대한 숙성이 덜 되었기 때문이에요. 저도 초시생 때 질문자분처럼 복습을 해보았는데, 기본강의나 심화강의 자체를 날림으로 듣다보니까 오히려 복습할 때 내용에 대한 이해나 문제풀이가 잘 안되서 ..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