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2 [세무사 공부법 - Q&A] 진도 관리 - 개꿀러의 답변 3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많은 상담요청이 있어 밀린 Q&A만 틈틈히 작성하고 있는데도 시간이 아주 잘 지나가네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공유해드리니 다른 수험생 여러분들도 공부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1) 기본강의랑 심화강의를 들었는데 아는게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복습을 하고 천천히 객관식을 들어가야될 것 같은데 객관식 인강을 바로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A) 원래 기본강의와 심화강의를 들었을 때 아는게 별로 없는것 같은게 보통입니다. 아직 회계와 세법에 대한 숙성이 덜 되었기 때문이에요. 저도 초시생 때 질문자분처럼 복습을 해보았는데, 기본강의나 심화강의 자체를 날림으로 듣다보니까 오히려 복습할 때 내용에 대한 이해나 문제풀이가 잘 안되서 .. 2019. 10. 6. [Q&A : 진도 관리] 세무사 1차를 붙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택과목을 잘 준비하자, 1차 대비 과목 샘플 계획표 포함)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세무사 1차시험도 내년 4월 시험이니까 벌써 6개월 안쪽으로 남았네요. 지금 시기에는 한번쯤 내가 공부하고 있는게 제대로 되고 있는 지 중간점검해보기에 좋을 시기입니다. 이 때는 시험보는 날짜를 기준으로 스케줄을 짜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번 짜봅시다. 1차시험 과목부터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구 분 시험 내용 특징 1교시 재정학 재정학 공부량만큼 점수 나오는 과목 세법 법, 소, 부, 국기, 국징, 기타법(약 10문제) 공부 웬만큼 해도 점수 안나오는 과목 2교시 회계학 재무회계(60%), 원가회계(40%) 공부 웬만큼 해도 점수 안나오는 과목 선택법 상법 or 민법 or 행정소송법(★) 행소 선택 시 공부량 받쳐주면 고득점 획득 가능 시험 과목을 보니 재정학과.. 2019. 10. 4. [Q&A : 학점 취득] 독학사로 공인회계사 필요학점 이수하기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독학사로 학점 취득하시는 비전공자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는 추가 포스팅입니다. 제가 학점이수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예전에 한번 드린적이 있었죠? 2019. 10. 3. [Q&A : 진도 관리] 끝이 안보일때는 계속 직진하는 것이 정답이다.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오늘도 질문이 올라온 것에 대해 제가 드렸던 답변을 공유해 드리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제가 계속 이야기만 하는 것보다 여러분들이 실제 궁금하신 내용을 포스팅해드리는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거든요. 제가 받았던 질문과는 달리 질문 요지를 조금 각색은 했지만, 이런 질문이 있었어요. 아직 1회독을 안했는데(1회독 밖에 안되어있는데) 진도를 계속 나가는게 좋을까요? 혹은 계속 복습 위주로 가는게 좋을까요? 이런 질문이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본인이 배운 것에 대해 뭘 배웠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인데요. 1회독이 끝난 이후에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게 정상입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었구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기본강의를 모두 수강하면서 진도를 계속 .. 2019. 10. 2. [Q&A : 공부 방법] 공부가 잘 안될 때는 객관식 문제를 같이 풀어서 뇌에 자극을 주자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어제 공부 질문이 있었어서 그걸 답변하는 겸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정우승 세법 워크북을 나름대로 하루종일 열심히 읽었는데 얼마 못읽으니까 의지가 안생겨." 라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줄글로 된 기본서 등만 계속 읽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왜냐하면 기본서 같은 책은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좋지만 내가 뭘 이해하고 있는지를 제대로 알 수 없어 공부가 지루해지기 때문이에요. 그럼 딴 생각을 하게 되고 오히려 공부가 안되거나 슬럼프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오히려 객관식을 풀면서 기본서를 발췌독 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객관식 문제 한 문제를 푸는데는 기껏해야 1~2분 걸리는데, 객관식 문제에는 기본서에서 설명하는 개념들을 구체적인 숫자로 재구성한 .. 2019. 10. 1. [슬럼프 대처요령] 수험기간 동안 우울한 마음을 떨쳐냈던 나만의 방법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죄송합니다 소재가 떠오르는게 별로 없어서 간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슬럼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수험생들은 시험공부 하는데에 기력을 다 쓰다보면 우울해지기도 하고,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회의감이 자주 들기도 하는데요. 저도 그런 슬럼프를 자주 겪었습니다. 주로 11~12시쯤이 되면 이상하게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큰 시험에 무작정 달려는게 맞는건지, 공부는 왜이리 어려운지, 다른 사람들은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나만 스스로 불행해져 있는 것 같다던지 이런 생각들이 가끔 찾아올 때면 너무 괴로웠습니다. (절망 짤은 전광렬 배우님 짤로 준비해보았어요.) 그럴때 제가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방법은 두 가지였는데요. 우선은 친한 친구.. 2019. 9. 28.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