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란
감정평가란 부동산, 동산을 포함하여 토지, 건물, 기계기구, 항공기, 선박, 유가증권, 영업권과 같은 유무형의 재산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것으로,
감정평가사는 감정평가를 전담하는 전문직이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원래 세무사 시험이 시행되었지만 최근에는 감정평가사 시험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역시 소위 말하는 8대 전문직입니다.
올해도 합격최소인원은 200명으로 몇 년째 선발인원이 점차 증가된 상황입니다만, 언제 다시 줄어들지 모릅니다. 예전에는 100여명 초반대를 뽑곤 했으니까요.
감정평가사 시험 일정 및 지역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인 만큼 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1차 시험 접수기간에 2차 시험만 치르는 유예생도 같이 접수해야 한다는 점은 타 자격사와 동일합니다.
감정평가사 1차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6월 2일입니다.
감정평가사 1차 시험 과목 및 시험 시간
감정평가사는 1차 시험과목이 총 6과목입니다. 이 중 영어는 토익 700점 등으로 대체되니 실질적으로는 5과목을 치릅니다.
시험과목은 민법(총칙, 물권법),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 감정평가관계법규(국계법 등 다수), 회계학입니다만 1차 시험 수험생들은 회계학을 가장 어려워합니다.
회계학이 2차 시험에 등장하지 않아 연계성이 가장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감정평가사 1차시험은 13시 20분이면 모두 끝나고 당일 17시부터 1차시험 가답안이 바로 공개됩니다.
세무사와 마찬가지로 과락 없이 평균 60점만 맞으면 돼서 합격 여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시험장은 8시 이후 개방하고 수험장에 9시까지 입실하셔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KF94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안내 문자가 왔으니 잊지 마시고 늦지 않게 입실하셔서 꼭 1차 시험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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