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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3

[객관식 공부 방법] 가로풀기로 감을 유지하자! [객관식 공부 방법] 가로풀기로 감을 유지하자!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오늘은 가로풀기에 대해 이야기를 간단히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저도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 강사분들께서 해주신 팁을 실천해서 도움을 받았기에 여러분들께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회계사나 세무사 시험은 양이 정말 많아요. 기본강의와 심화강의를 들을 때는 "기억안날수도 있지 뭐...그럴 수 있지ㅎㅎ"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다가 이제 객관식 문제풀이를 들어갈 때는 이 부분이 무섭게 다가오죠. "아 시험봐야되는데, 기억이 안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떻게 기억을 해야할 지를 고민하기 시작하죠. 저도 똑같이 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예전에 말씀드린 와꾸종이(=챕터별 요약종이)는 객관식 때 만들기 시작.. 2019. 9. 17.
프로개꿀러는 요약서 극 선호자?!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요약집에 관한 생각을 들려드리고자 해요. 저는 요약서를 아주 좋아합니다. 천성이 게을러서이기도하고, 어차피 제가 머리속에 가져갈 수 있는 용량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요약서를 보는 편은 아니고 기본강의를 1회독 한 시점에서 요약을 보는 편이에요. 아무리 핵심이 들어있다한들 용어도 모르는데 요약서부터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1회독이 끝난 후 요약서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궁금해하실만한 것이 1회독 끝나면 어느정도 내용을 알지 않냐고 반문하실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1회독하면 챕터별 제목정도 기억하면 다행입니다. 거의 생백지나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무질서한 .. 2019. 9. 10.
공부량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정리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존버중인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오늘은 회계사나 세무사 수험생분들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인 '공부한 내용을 잊어먹는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회계사나 세무사 시험은 공부량이 정말 많아 한 과목을 수강하고 다른 과목을 수강하면 전에 공부했던 게 기억이 전혀 안나 좌절하는 경험들을 한번씩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었구요. 특히 회계사 1차 시험은 회계학, 세법개론, 경영학, 경제학, 상법이라는 명목상 5과목으로 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 회계학에는 중급회계 1,2 와 고급회계, 정부회계가 세법개론에는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증세, 국기법이 있고 경영학에는 경영학과 재무관리, 경제학에는 미/거시/국제 경제학, 상법에는 상법 총칙, 회사법, 어음수표법.. 2019.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