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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3

[시험 꿀팁] 2차 주관식 시험 치는 유예생들이 시험 볼 때(혹은 보기 전까지) 주의 해야 할 점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제가 여러가지 주관식 시험을 치르며 느낀 점을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관식 시험을 치를 때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마음가짐 취약점 제거 1. 편안한 마음가짐 : 과목별 통계를 보았을 때 동차생과 유예생을 합쳐서 대략 상위 50% 안에 들어가면 (폭탄 과목이 있을 경우 30%) 그 과목은 합격합니다. 시험장에 도착하셔서 시험 보기 직전에 같이 시험치는 사람들을 보시고 아무나 1명 혹은 2명을 설정해서 이 사람들보다만 시험을 잘 보면 붙을 수 있다 라고 자기 암시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대+절대 평가 60점이기 때문에 점수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유예생이 동차생보다 공부를 못해서 .. 2019. 10. 30.
[세무사 공부법 - Q&A] 세법학 스터디는 꼭 필요할까? (장, 단점 소개)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글들을 읽어보다가 우연히 세법학 스터디는 꼭 필요한가? 라는 내용으로 여러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계셔서 저도 숫가락 하나 얹어보고자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제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는 세무사 시험을 2013년도에 1차합격 하고, 2차도 그 해 합격하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생동차를 했는데요. 그 당시에 저는 세법학 스터디를 하나 했었는데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서 장단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때 당시의 세무사 시험 계획 공고를 같이 보실까요? 지금은 8월 말에 세무사 2차시험이 있지만 제가 시험을 보았던 예전에는 세무사 2차 시험이 7월 중순에 보았던 것이 특징이에요. 그 당시 세무사 2차를 생동차로 준비하고자 한다면 시험보고나서.. 2019. 10. 12.
[슬럼프 대처요령] 수험기간 동안 우울한 마음을 떨쳐냈던 나만의 방법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죄송합니다 소재가 떠오르는게 별로 없어서 간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슬럼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수험생들은 시험공부 하는데에 기력을 다 쓰다보면 우울해지기도 하고,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회의감이 자주 들기도 하는데요. 저도 그런 슬럼프를 자주 겪었습니다. 주로 11~12시쯤이 되면 이상하게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큰 시험에 무작정 달려는게 맞는건지, 공부는 왜이리 어려운지, 다른 사람들은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나만 스스로 불행해져 있는 것 같다던지 이런 생각들이 가끔 찾아올 때면 너무 괴로웠습니다. (절망 짤은 전광렬 배우님 짤로 준비해보았어요.) 그럴때 제가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방법은 두 가지였는데요. 우선은 친한 친구.. 2019.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