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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3

세무사 1차시험볼때 선택과목은 어떤걸 선택해야 개이득일까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오늘은 세무사 1차시험 선택과목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세무사 1차시험은 회계학(재무+원가), 세법개론, 재정학, 선택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제가 말로만 설명드리는 것 보다 직접 공고 내용을 살펴보시죠. 공고 내용에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요. 다만, 두 가지가 걸리적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하나는 세법이 너무 다양한 법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중 택1이라는 부분이에요. 오늘은 세법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넣어두고 선택과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행정소송법을 선택하는게 제일 유리해요. 그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일단 양이 적습니다. 강사분들이 이야기하기로 상법의 1/2이.. 2019. 9. 4.
2차답안지 작성 방법(부제 : 백지를 피하자 :나에게 대손충당금 설정률은 언제나 1%) 안녕하세요. 주관식 시험을 하도 많이 쳐서 이제는 실력없이 요령만 늘어가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저는 가끔씩 이런 질문들을 받아요. "개꿀러님 답안지 작성을 어떻게 해야 잘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답안지 쓸 때 시간이 넘 부족한 거 같은데 어쩌죠?" 등 답안지 작성 관련 내용이죠. 우리는 수능까지는 객관식과 단답형만 치다가 회계사나 세무사 2차 시험까지 오면 처음으로 주관식 풀이과정과 답안을 적어나가야합니다. 무려 10장(재무회계 15장)을요. 근데 시험 문제가 루틴하게만 나오면 좋겠지만 언제나 불의타가 출제되고 덕분에 멘붕와서 시간만 홀라당 까먹고 결국 결론은 백지로 제출과 함께 "내년에 보자 아디오스...adios..." 그럼 어떡하냐고 물어보고 조언을 구하면 저는 항상 이렇게 말씀드립니.. 2019. 9. 2.
공인회계사-세무사 세법과 공무원 세법이 다르다고....? 오잉? 같은 세법인데 다르다니 이게 무슨 말이요 프로개꿀러 양반?! 물론 명목상으로는 같은 과목이죠. 객관식-주관식 차이냐고 반문할 것 같겠지만 저는 다른 부분에서 느꼈던 차이점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세무사와 공인회계사 시험을 치르고 공무원 시험에 진입했을 때 가장 만만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회계와 세법이었는데요. 그것도 당연한게 회계와 세법 시험을 그렇게 많이 쳤는데 당연히 가볍게 고득점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당연지사지만 웬걸 회계는 그렇다 치더라도 세법은 별도로 모의고사만 봐보면 점수가 형편 없게 나오는 것이 귀신이 곡할노릇이었습니다. 결과가 정말 이해가 안되서 나중에 곰곰히 문제들을 펴놓고 비교해보니 의외로 답이 쉽게 나왔는데, 두 시험의 목적이 달랐기 때문에 중요 포인트가 달라서 공무원 시험.. 2019.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