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1부1 아, 나도 생동차하고 싶다!(세무사 동차 시절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무사 프로개꿀러입니다. 잠들기 전에 문득 떠오른 주제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저의 세무사 동차 시절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어렵게 세무사 1차를 치르고 난 뒤에 2차에 오면 제일 먼저 듣는 이야기는 이거에요. "야, 요즘 경쟁률이 얼만데, 어떻게 동차로 붙냐? 현실적으로 유예를 노려봐야지." 인데요.이 말이 맞습니다. 생동차는 사실 되기 어려워요. 그런데 생동차가 사실상 안된다고 1차를 무사히 넘겨서 왔는데 벌써부터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저도 이런얘기를 수십번 수백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태생이 청개구리라 그런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 동차가 되는지 안되는지 니네가 어떻게 알아. 내가 붙으면 100%고 떨어지면 0%인데.. 난 100%야... 2019.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