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신 기준1 퇴직하고 민간에 나와서 느꼈던 국세청 출신(청출신)의 메리트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대개 퇴직하고 세무사로 전직하는 것을 꿈꾸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먼저 퇴직한 입장에서 민간에서 느낀 소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니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가볍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세청 출신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일단 신뢰하는 측면이 있음 아이러니한 이야기인데 국세청에서 근무하다가 나왔다는 이야기만으로도 고객(클라이언트)입장에서는 일단 신뢰도가 한 단계 상승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안에서 근무를 어떻게 했는지는 외부인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저의 근무 밀도와 상관없이 일단 국세청 출신이 하는 이야기니깐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겠지라는 생각이 저변에 깔리는 것 같습니다. 고객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싫지 않은 편견이라고 할까.. 2023.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