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조세5국1 드라마 트레이서 1~2회 줄거리를 보면서 실제와 다른 점 살펴보기 드라마 트레이서가 지난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1화에서는 황동주 팀장이 회계법인 회계사로 재직하다가 국세청으로 들어오게 된 과정 및 체납자의 집에 찾아가 돈을 발견하고 징수하는 내용이 담겼고 2화에서는 탈세제보를 어떻게 처리할 지 고심하는 과정이 담겨있었습니다. 먼저 설정상 실제와 다른 부분을 몇가지 짚어보려고 합니다. 황동주 팀장의 보직 경로 황동주 팀장이 발령받자마자 들어간 과는 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과 입니다. 송무과로 1년차에 들어가는 사무관은 민간경력경쟁채용을 통해 들어가는 사무관들인데, 면접장에는 5급 공채라고 나와있어 조금 의아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말씀드렸듯 황동주 팀장이 다시 5급 공채 재경직 시험을 치기에는 어려웠을 것 같아 민간경력경쟁채용으로 들어가는 설정을 했을 것 같다고.. 2022.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