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1 [블로그를 연 이유] 나는 어찌되었던 니가 꼭 잘돼었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CPA 프로개꿀러입니다. 오늘은 올해 세무사를 붙은 과 후배가 진로고민이 있어 연락을 하길래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전화를 끝냈는데 문득 생각이 하나 딱 들었는데요. "그래도 이 친구가 목표했던 게 뭐가 되었던지 간에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 친구도 제가 아무런 고민 말고 계산기를 잡으라고 했던 친구중에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관련 학과도 아닌데 왜 시키는 거냐고 반발이 많았지만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가볍게 해볼까 합니다. 왜 나는 주변에게 무엇을 자꾸 시키고 열심히 해보라고 독려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요. 두서 없이 자유롭게 쓰는 글이니만큼 여러분들께 전달이 제대로 안될 수 있지만 양해하고 읽어주시기를 바랍.. 2019.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