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조세 커리어 고민1 국제조세(a.k.a.국조)전담 커리어로 나가는게 어렵다고 느꼈던 이유 택스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크게 전문분야를 분류하자면 내국세와 국제조세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계법인에서 DTS, GTS 이런 식으로 나뉘어져 있듯이요. 저는 그동안 국제조세를 다룰 일이 거의 없었는데 올해 유독 국제조세 수업부터 시작해서 각종 교육들까지 국제조세와 관련된 내용을 다를 일이 많아져 옆에서 들은 내용과 저의 느낀 점을 섞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일단 국제조세는 용어가 너무 생소하다 국제조세를 하시는 분들은 당연하게 느꼈던 용어이겠지만 우선 고정사업장이라는 말부터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 수익적 소유자, 이전가격 문제(정상가격을 계산하는 방법) 등 여러 생소한 용어를 사용합니다. 처음 들으면 세법 전공자분들도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국조법은 세무사 1차 시험에서 정말 중요한 곳.. 2022.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