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2차 시험 장소 발표, 서울 어디서 시험 보나요? 뭘 준비하죠?
6월이 되면서 금융감독원에서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장소를 발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대학에서 시험을 치르는게 아니라 중, 고등학교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 공인회계사 2차 시험장소 배정 기준
예전에는 접수순서와 상관없이 랜덤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접수를 언제하든 큰 상관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선착순 배정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대학생 이상 수험생 입장에서는 중, 고등학교는 어디에서 시험 보던 크게 상관없으니 편의상 선착순으로 배정한 것 같습니다.
2022년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시간표
공인회계사 2차는 매년 6월 마지막 주 토, 일 2일 간 진행됩니다. 첫 날에는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를 시험보고 둘 째날에는 원가회계와 재무회계를 보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전년도에 합격하신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 시간에는 들어가지 않고 시험을 봐야되는 시간 전에 입실시간에 맞추어 들어가면 됩니다. 저도 2차 시험을 치렀던 첫 해에 세법과 원가회계를 붙게 되어서 유예생 때는 둘째 날에 근처에서 공부하다가 오후에 입실하고 시험을 마무리 지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2022년 공인회계사 2차 시험 마무리 전략
공인회계사 시험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쯤되면 마무리 정리를 해야되는데 어떻게 정리를 해야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은 주관식 시험이므로 답안지를 어떻게 잘 채울까를 고민해보는게 중요하며 마무리 정리는 항상 종합문제 위주로 하셔야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험 보기 직전이 가장 떨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을 이겨내면 전문직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라요. 공인회계사 선배의 입장에서 후배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